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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하다가 그렇게 화를 낼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놀랄정도로 큰소리를 내고상대는 나를 진정시킨다. 그럼 내가 왜 그랬지가 된다. 생각해보니 어릴 때부터 가정환경의 영향이 큰것같다. 부모님이 대화를 할때 서로를 배려해준다거나 다독거린다거나 하는 일을 보지 못했다. 항상 큰소리가 오갔다. 결혼 후에도 나도 남편도 같은 환경에서 자란듯 대화가 대화가 아닐때가 많다. 먼저 얼굴인상부터 달라지고 할말 안할말 가리지 않고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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