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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타인이 자기의 주장을 조금만 강하게 피력해도 금새 화를 낸다. 그런 상황에 직면하면 금새 얼굴색이 변하면서 마치 자신이 마음적으로 공격당해서 상처를 입은 것 처럼 화를 낸다. 말한 사람이 무색할정도로 상대를 질타하고 비난하기까지 한다. 그런 아버지 모습때문에 우리 가족은 갑자기 모두 불편해지고 분위기가 어색해진다. 그렇게해서 사이가 나빠져 서로가 오랫동안 안 보고 만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도대체 아버지는 뜬금없이 그렇게 화를 잘 낼까? 상담 치료가 필요하다고도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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