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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마자 스트레스가 심했다. 시어머니 그리고 남편이란 놈은 날 너무 힘들게 했다. 늘 밝던 나는 점점 웃음을 잃어갔고 결국 10년넘게 참아왔던 스트레스가 폭발해 화가나면 분노조절이 안될만큼 심각해졌다. 내 감정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고 아이들에게도 큰 상처를 주었다.지금 이혼을 준비중이다. 지금도 회피만하는 남편이 너무 원망스럽다. 다 망가진 내 삶을 다시 찾고싶고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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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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