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향기
저도 그래요.. 날도 덥고..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푼다는건 사랑 하는 가족들의 소중함을 몰라서 그런거예요 윗 사람들에게는 안 풀잖아요 불편한 사람들에겐 참을 수 있고... 사랑하는 가족 지인 친구들에게 푸는건 상대방을 감정 쓰레기통이라고 여기고 있는거예요 저도 과거에 정말 심했었는데.. 한번 사랑하는 사람 잃고나니 조금 고쳐지더라구요 미안한 감정이 들어서 화 버럭내고 사과했지만 상대방은 이미 상처를 입은 상태고 제 눈치를 보기 바쁘게 변해버렸죠.. 한번 잃고나니까 정신 들더라구요 욱하기전에 달달한걸 드시거나.. 잠시 바람을 쐬고 오시면 좀 가라앉더라고요 있을 때 옆에 있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잘해야된다는걸 늦게 알았습니다 님도 잘 컨트롤 하시고 말하기 전에 3번정도 생각해보세요 잘 안된다는거 알지만 사랑하는 사람 잃는것 만큼 힘든건 없으니까요 꼭 고쳐지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