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 장애 증상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나이가 어릴때 친구들과 싸우거나

내 뜻대로 내맘대로 대로 되지 않을때

화를 주체하지 못해 물건을 던지거나 부수거나

해야 마음이 진정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분노조절 장애가 뭔지도 모르고

내가 성질머리가  못됐고 고약하구나 정도라만

생각했지 병증이란걸 몰랐었죠

그런데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다 보니 그런

증상은 많이 없어 지고 사람이 유해 지고

관대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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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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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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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예 그런 증상이 계속되는게 아니라 한때더라고요 나이를 먹으면 확실히 유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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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나이가 들어서 달라 졌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그런데 그부분을 고치지 못하는 분들도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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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예 정말 다행이죠 지금까지 고치지 못했다면 사회생활 정말 힘들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