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70802133
첫째가 사춘기에 접어 들면서 저의 화와 짜증이 주체가 안되네요.
사춘기이라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작은거 하나에도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짜증이 나요.
짜증이 쌓이다보면 화가 나서 주체를 못하겠어요.
나름대로 그 화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볼려고해도 잘 되지 않네요.
옆에서 보면 정말 별것도 아닌데 화가 많이 나요.
가끔씩 저도 저의 화나는 모습을 보면 내가 이상하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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