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거 하나에도 신경쓰이고 짜증과 화가 나요.

첫째가 사춘기에 접어 들면서 저의 화와 짜증이 주체가 안되네요.

사춘기이라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작은거 하나에도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짜증이 나요.

짜증이 쌓이다보면 화가 나서 주체를 못하겠어요.

나름대로 그 화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볼려고해도 잘 되지 않네요.

옆에서 보면 정말 별것도 아닌데 화가 많이 나요.

가끔씩 저도 저의 화나는 모습을 보면 내가 이상하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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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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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사춘기 자아가 생겨 본인의 주장이 생기죠
    부모님이 생각하시는것과 
    완전 다를수도 있고, 정 반대일수도 있어요
    아이의 말들이 절대 아니라고 단정짓는것보다 
    모든 분들이 같은 말이겟지만,
    대화가 최선일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