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70708265
신랑은 자기 일에 무척 만족감도 크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그 위치까지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번아웃증후군이 온 듯 합니다.
회사가기를 그리 좋아하던 사람이 휴가를 내서 쉬기도 하고 회사 가기를 싫어하고 힘들어합니다. 한번도 그런적이 없던 사람이라 옆에서 지켜보기가 힘들고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는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방법밖에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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