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 줄 알았어요
지금와서 보니까 번아웃 증상 같아요
뭔가 다 불태워 버린 느낌 더이상 하고 싶지 않은
그땐 왜 몰랐을까요 그러면 좀 더 좋은 대화를 할 수 있었을텐데요
스스로에게 너무 답답하고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