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온 번아웃 증후군

저는 정말 늘 빼곡한 삶을 살았어요..

오죽하면 언제까지 그리 살지 계획할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살았던것 같아요..

그런 숨가쁜 삶이 결혼과 함께 이루어졌는데 가사에 육아를 독박했고 그런데다 30년동안 한 직종에서 일을 했지요..

그런데 그런 일상이 당연했는데 외부에서 번아웃 증후군의 단초를 제공했지요..

내가 왜 이리 쉼없이 살고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불면증에 식욕감퇴..

그래서 저는 우선 직업에서 퇴직을 감행했어요..

그러면서 조금씩 치유되었던것 같아요.

앞으론 쉼을 아주 자주 가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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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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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별3
    중요한 결심을 하셨네요 토닥토닥 고생하셨어요   전 아직  회사를 그만두지는 못했는데  큰결심히신분들보면부럽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