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게 끝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일을 더 이상 하고 싶지가 않아요
번아웃이라고 말을 하고 있지만 다 타버린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충고도 별로 들어오지 않아요
물론 저에게 도움이 되라고 하는 말인지는 알겠어요
하지만 지치니까 아무것도 귀에 들어오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