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증후군으로 무기력하네요

오랜시간 몸을 살피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번아웃증후근과 함께 갑자기 남편이 폐암 진단 받고 한달만에 세상을 떠나면서 모든 것이 의미없고 허망하게 느껴지네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었는데 너무 몸을 돌보지 않고 살아온 것같아 후회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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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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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0:01발송)
    어머나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힘든시간이시겠네요 
    하지만 들꽃님만 바라뵤는 다른 가족이 또 같은 아픔이 되지 않도록 마음 단단히 다잡고 본인을 돌보시기 바랍니다
    잘될겁니다 들꽃님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