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키우느라 신랑 일하는데 손 좀 보태며 정신없이 살았나 봐요..거울속에 나이든 내 모습만 비추어져서 왠만하면 거울도 멀리 떠나 보내고 한 번씩 적막이 밀려오기도 하고
멍 때리고 있기도 해요.. 삶이 번아웃...그래도 힘을 보태어야 하기에 마음속 깊이 화이팅 하며 살아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