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70567814
친구가 열심히 쉬지않고 잘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직장도 열심히 다니고 결혼도하고
아이들도 생기고 남들하고 비슷하게 살아간다고
생각했는데....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모든것에 대해 흥미가 떨어졌다고 하드라구요
매일 만보걷기 같이했었는데 이제 저혼자해요
그친구는 재미도없고 전부다 귀찮고 손을 놓고싶다고
하드라구요...혹시 번아웃인가? 싶기도하고 걱정도되고
연락을 자주해보는데 힘없는 목소리와 모습에 마음이 안좋네요...
빨리 이시기가 지나가길 바라네요....힘내자 친구야...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