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정년퇴직 이후 번아웃이 찾아오셨나 보네요ㅠㅠ 한 가지 일에 엄청 많은 에너지를 쏟다보면 번아웃이 오기 마련입니다. 지금까지는 회사생활로 어려운 시간들을 보냈지만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직장인으로써의 자신을 발견해 오기만 하다가 퇴직 후 자신의 모습에도 적응하는 데 에너지를 많이 쓰신 것 같아요. 여행, 취미생활이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질 못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자신이 좋아할만한 일들을 하시면서 자신을 또 찾아가는 과정을 보내보시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