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70227060
거의 회사 창립부터 함께 해서,
요즘 그러면 힘들다고들 하던데 내 회사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사정상 요즘 회사에서 새로운 일 들어왔냐, 계약은 언제 되냐, 돈은 언제 들어왔냐 보채기만 하다보니
돈 버는 기계도 아니고 일할 의욕이 안 생기네요.
함께 일하는 사람들, 직원들, 동료들 함께 북돋아서 힘낼 시기인데
너무 코 앞의 걱정으로 들들 볶으니, 없던 두통과 가슴 두근거림까지 생긴 것 같아요.
코딱지만큼 벌더라도 편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번아웃 증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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