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70069428
새벽 6시에 항상 출근을 하고 야근이 많은 부서에서 일을 하다보니 늦게 퇴근을 하게 됩니다.
사실 저만 더 유별나게 업무를 많이 하는 편인데 제 스스로가 미루는 걸 싫어하고 남에게 맡기는 걸 잘 못하는 성격이다보니 이렇게 일만 하게 되네요.
어느 순간부터 나는 왜 이렇게 일만 하고 있나 하는 생각에 무기력해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달려온 저에게, 뭔가 쉬어가는 포인트가 필요한 걸까요? 내년에 승진하려면 더 잘해야한다는 압박감까지.. 요즘 정말 무기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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