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기에 워커홀릭인 나는 항상 번아웃을 경계해왔다 번아웃이 왔을때 대체할수 있는 인원이 없는 소기업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름대로 일에
치이면서도 마인드 컨트롤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에 폭음을 하고 넘어져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그일을 계기로 내가 번아웃증후군을 한달에 한두번의 폭음으로 대처해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이가 들면서 더 이상은 이런 방식으로 번아웃을 해소할수는 없기에 몰두할 수 있는 활동을 늘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