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이번엔 좀 길게 다녀왔습니다.
반년간 열심히 달려왔기에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기 위해
10박11일의 휴가를 다녀왔지만 내일부터 출근을 다시 하려니
더 번아웃이 되어버렸네요ㅠㅠ
휴식만이 무기력한 이 마음을 채워주진 않나 봅니다.
의욕적인 삶을 되찾기 위해 애를 많이 써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