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가 되니 다 귀찮네요.

중년이 되고보니 자식도 품안에 자식이라고

남편도 자식도 그저 소용없다는 생각에 다 귀찮아지네요.

청소는  정말 해야할때 한번 하는걸오 미루게 되고 다큰 자식들이 설겆이 거리 쌓아놓은 꼴도 보기 싫고 얼릉 독립시키고 싶은데

요즘 청년 독립도 싑지도 않고

언제까지 내가  엄마노릇해줘야 하는건지 다 귀찮아요.

조그만 원룸이라도 나혼자 살았음 좋겠단 생각만 드는 시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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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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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나비
    힘드시겠지만 노년으로 가면갈수록 혼자는 위험합니다,집안일이야 귀찮으면 미루거나 자식들시키면 되지만, 여기저기 아픈건 어쩝니까...? 가족들에게 도움을 청하심이 좋을것같은데...활력을 찾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