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면서 아이둘 키우고있는 워킹 맘이예요
남편이 바빠서 거의 독박육아를 10년 넘게 지금도 하고있어요
저 나름대로 열심히 잘 살아왔다 싶은데 요즘은 몸도 아픈데 생기고 아이도 사춘기가오니 제 맘처럼 쉽지 않고 내 시간없이 살았는데 아이는 아이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자기 주장만하니 이젠 아무것도 하기 귀찮고 만사 피곤하기만해요
번아웃증후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