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70♡KRLP6SS
저도 사주가 맞을까 하고 몇번 보았는데 .. 내린 결론은 재미로 생각하자 ..였어요. 통계적으로 맞는것도 있겠죠 .. 형제가 많은데도 혼자 하려니 열불나죠.아예 없다면 기대도 않을텐데요. 전 시댁이 5남매. 큰아들 죽고 막내 시누님 죽고 신랑이 막내 위로 시누님 2분 계세요. 막내인 저희가 두분 케어중인데 책임지려 안해요. 아들이 하는 걸로 .. 알고 힘들어서 어쩌냐 ...하지만 신랑은 내게 미루죠. 돈번다고 그랬고 퇴직후도 조금 도와주긴해도 ... 이글을 쓰는 현재 새벽도 두분 방에서 자면서 아프면 진통제주고 기저귀 갈고 물 갖다주고 ... 그러고 있어요. 딸이 하려니 열불나죠. 하는 사람만 하지 ... 나랑 이리 나눠하자 하는 사람 없는 듯해요. 목숨줄이 길어요. 가는 길 쉽지 않네요. 도리고 부모라 갈아넣으며 하고 있어요. 사는게 그런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