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한테도 번아웃이 올수있을까요...
아이들이 한살한살 더 커갈수록
편해질줄 알았는데...나날이 힘이들어요
정말 마음같아선 다 때려치우고
도망가고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씩
찾아옵니다...
자고일어나면 몇년이 흘러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