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ㄴ내가 이렇게 열심히 한다고 달라질게 없는데 라는 생각이 들기 쉬운 세상에 살고 있는거 같아요 경기도 너무 어렵고 물가는 오르고 알뜰 살뜰 모아서 내집마련하고 이런 세상도 아니고 맞벌이로도 감당안되는 생활비에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일.. 티도 안나는 일.. 여기 커뮤니티에 글만 봐도 모두가 비슷하다는 느낌 받아요 그게 참 씁쓸하기도하지만 그래서 다행이기도 하지 않나요? 나만 그런거 아니니까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이런 감정 느끼는 시기가 있는거니까요 너무 흔한말이지만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이겨내려 하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흘러 흘러 가다보면 어느샌가 멀어져 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