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왓다고 자부하는 제자신이. 요즘은 무기력해지는것같아 번아웃 아닐까 고민입니다?

결혼후 자식 키워서 아들 둘 장가보내고 손주들을 셋이나 보고나니 그동안 너무 열심히 잘 살아 왓다고 자부심갖고 살아왓습니딘. 그런데 요즘은 제 나이 육십 넘다보니 어느새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후회와 삶의 무의미가 함께 동반되어서 어느새 번아웃 처럼 두손 놓아집니다.번번히 할일을 깜빡하고 놓치고 삽니다.무서울때도 있어요.번아웃 증후군이 나에게도 찾아온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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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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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번번히 할일은 놓치는것은 메모하기나 알람해두면 되요 
    그건 번아웃 중후군이 아닐것 같아요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하네요
    앞만보고 부지런히 달려오셨네요
    손주를 3명이나요~ 내리사랑이라고 , 정말 바쁘면서도
    사랑가득ㅡ으로 살아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