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나
전업주부들의 많은 고민들중에 하나인거같아요ᆢ 특히 돈관리 남편이 하는 주부들은요ᆢ 남편 구워삶아 보세요 ㅎ 취미생활도 가져보시구요ᆢ
전업주부로서 가사노동이 언젠가부터 의미없이 다가와요 돈을 받고 일하는것도 아니고 매일 반복에 티나지 않고 발전없는 일 가족들이 알아주지않고 당연하듯 엄마인 나의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제 한계가 오네요 돈관리도 남편이하고 따로 용돈이없으니 돈도 모으지못하고 바보처럼 산것같은 느낌ㅜ 알바도 하고 집안일 분담도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벗어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