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처럼 느껴질 때가 온 것같아 번아웃!!

매일매일이 일상의 반복된 생활에 그닥 재미가 뭔가 싶다. 언젠가 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또 운동 가야되지~~하는 생각이 가장 먼 저 들어 스트레스가 온다. 하기 싫고 쉬고 싶지만 내 생활에 숙제가 되었다. 한참을 했는데도 내 육체적인 모습에 변화가 없으니 더더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다. 운동을 하면 더 단단해지고 살도 좀 빠질 것 같을거라 생각했는데 변화를 느끼지 못하니 즐거움도 없고 재미도 없다. 운동 간다하먼 옆에서는 운동하면 뭐하냐 변화도 없는데!! 라는 말을 들을때 정말 짜증나고 화도 난다.숙제처럼 느껴지고 변화없는 모습에 지친것일까? 하지말까?하는 생각이 밀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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