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증후군입니다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는 멋모르고 실수투성이라서 후회하면서 살았는데. 그래도 잘 해 보고싶다고 노력도 한다고 했지만 지금 동기중에서 꼴지이고 후배에게도 밀린다. 지금은 이제 퇴직할 문턱에 있다보니 의욕도 없고 인정도 못받고 있다. 여우짓하고 의사표현을 많이 하는 동료에게 밀리고... 승진도 안되고 직장에서 역할도 없다. 몸도 안좋고 성격도 나빠진다. 의욕도 없고 힘도 빠진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