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인간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는 일들을 겪고나니
이것이 번아웃증후군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에 상처를 받고
내가 진실하게 대하면 상대방도
진실되게 다가 오리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역으르 악으로 다가와
내마음을 후벼팔때 내스스로
주변사람들을 정리하는 모습을 볼때
슬픈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