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1298
상담교사
저도 최근에 일이 너무 많다보니 너무 지쳐 후임 구해질 때까지만 근무하겠다고 말하고 쉬고싶다는 생각만하며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며 왔습니다. 후임도 구해지지 않은데다 동료들이 붙잡고 많던 일도 하나씩 마무리되다보니 건강도 나아지고 있어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도 때때로 아무 것도 하고 싶지않고 그냥 쉬고만 싶을 때가 있긴 합니다. 긴 마라톤 같은 인생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마음 붙드시고 이미 가봤던 길의 어려움 떠올리며 주저앉기보다 천천히 페이스 조절하시며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