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갑작스런 실직으로 많이 불안했어요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기둥이 무너지는 느낌이랄까
아무것도 의욕이 생기지 않아 그냥 멍하니 있는 냘이많았죠
남편이 재취업에 성공하고 저도 직장을 다니게되면서 점점 좋아 졌어요
지금 생각하면 아무일도 아니었는데 그때는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