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숙희
앞만 보고 달려오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누구나 다 한번쯤 느끼는 공허감 아닐까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잘하고 계시는거 같아요
30세때 사업을 하다가 30대후반빚만 늘어 모든걸 접고 40대 영업직에 뛰어들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근19년을 달니다보니 어느새 60대가 되어있네요. 요즘은 나를 돌아보는 여유가 생겼는데 왜 이리 허전하고 허탈감이 들까요 이제 쉬고십네요 신체적으로도.정신적으로도 지쳐있는나를 봅니다.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옆에 아이들이 다 내곁을 떠나있어 더 그런걸까요? 힘을 얻고 십습니다 .나에게 심을 주세요 잘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