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68029750
요즘들어 매일 같이 지치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제 속 마음은 늘 꾹 눌러 담고 살았습니다. 근데 최근에 힘든 사실을 주변 사람들한테 이야기하니 배부른 소리 한다. 또 누군가는 지금 위치에서 참고 이겨내야 한다. 전 정작 이런 말을 듣고 싶은게 아닌데 너무 힘이 드네요. 뭐를 해도 재미없고 삶의 의욕도 떨어지고 그러네요. 하다못해 즐겨하던 취미생활도 재미가 없어요. 누구 말처럼 제가 배부른 소리하는 걸까요? 아님 번아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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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성대디
신고글 번아웃증후군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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