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오죽하면 긴 병에 효자 없다는 속담이 있을까요 한 이불 덮고 자는 남편이지만 그 케어가 쉽지 많은 않지요 날씨도 더워서 더 많이 힘들게 느껴 지실거 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부모님 간병을 했는데 환자니까 매 끼니 다른 반찬을 드려야 할것 같고 영양소도 골고루 있어야 할거 같고 그런 생각에 더 신경을 쓰다 보니까 더 많이 힘들더라구요 허리가 아프셔서 누워계시는거라 스스로 일상을 해결 하실 수는 없겠지만 밀키트도 구매하시고 배달찬스도 쓰시고요 비용은 좀 들어가겠지만 아파서 나가는 병원비보다는 덜 할거에요 그리고 충전 하실 수 있게 퇴근 시간을 좀 정하시고 이후 시간은 다른 가족의 힘을 빌려보시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