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눈에 보이면 또 해야 할거 같고 하다보면 이게 지금 뭐하는 짓인가 현타고오 그러죠 저도 1년 넘게 하니까 그런 시기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한순간 접었습니다. 그리고 나니 슬슬 다시 하고 싶어 지더라구요. 몸과 마음이 지쳤을땐 쉬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숙제마냥 해대는 자신이 이해도 안되고 안하려고도 해보지만 또 그건 안되고요. 여행가서도 이걸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고요 근데 정말 딱 손 놓으니까 너무 맘이 편한거에요. 그렇게 한 2주 지나니까 다시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캐시도 받지만 하면서 재미있는 것만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전처럼 그런 의무감 같은거는 없어지더라구요 잠시 내려놓고 휴식을 한번 취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