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저도 한직장에서 10년 넘게 일하다가 직장이 문을 닫아 이직하고 지금 직장에서 7년차에요 이전 직장이나 지금 직장이나 하는 일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평생직장이라고 했지만 요즘 MZ들은 무능력자가 한곳에서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나름 열심히하고 만족도하고 했는데 그런 이야기도 들리고 반복되는 일이 지겹기도 하고 하니까 급 현타가 왔었어요. 말씀처럼 그냥 로봇 처럼 기계처럼 일상을 대하게 되는거 같아요.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반아웃일 수 있지만 우리 하루에도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하잖아요 날씨의 영향, 내 나이, 주변 환경 여러 이유로 잠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구나 번아웃이 올수 있으니가 조심하라는 경고등 정도로 생각하시고 쉼이 필요할땐 충분히 쉬어 주세요. 번아웃도 결국 마음이 지친 상태인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