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시군요 모든 힘든일은 넷째인 나한테 와서 힘든데 남의일 같지 않네요
잘 해결되셨음 진심 기도할께요
난
하루 하루 정말 바삐 살아가는 우리들이에요
왜 이렇게 다들 바쁘기만 할까요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그런거 같아요 저는 40대 중반 미혼이에요
치열하게 살다가 이제는 좀 편안하게 살아볼까 했떠니
부모님이 연로해지시기 시작하고 건강상의 이유 여러 이유로 부모님을 자식처럼 케어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자식이니 당연하지 하면서도 나한테만 왜이러나 싶기도 하고 맨날 오만 감정이 다 듭니다
번아웃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거 같아요. 그냥 감기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그런걸로 생각하면 맘이 좀 가벼워 지는거 같아요
번아웃은 마음의 쉬어야 나아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생각의 전환이 번아웃을 이겨내는 방법중 하나 같아요
즐겁게 살자님 닉네임처럼 우리 즐겁게 살아야잖아요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