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주변에 아이 키우는 친구들 보면 그렇더라구요 아이를 본인이 100% 케어하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 친구 그렇지 않은 친구 아이가 어리건 중학생이 되건 그건 엄마의 성향인거 같아요. 지금은 아이들이 거의 중고등학생이 되었는데 보면 모두 다 잘 자랐어요 지금은 저를 위한 시간을 만들고 싶지만 때가 아닌것 같다는것도 담울로님의 기준에서 아닐까요?맘이 쉽지도 않을꺼고 현실적으로도 쉽지 않으시겠지만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지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 시간이 길지 않더라도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이요인생이 말처럼 살아지는거라면 너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 쉽지 않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고 갱년기도 앞두고 있는 만큼 스스로 조금씩 충전을 해둬야 할거 같아요그래서 저도 두눈 질끈 감고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 점점 익숙해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