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번아웃증후군일까요?

저의 엄마가 오래 편찮으셨다가 얼마 전에 돌아가셨어요.거의 와상상태이셨는데 독박간병을 했어요.그래서인지 아무 의욕이 없어요.이제 제 인생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야하는데 쉽게 일어서질 못하고 있어요.지금은 더우니까하고 날씨핑계를 대고 있는데 선선해지면 핑계도 없고.지금같아선 별반 달라질것같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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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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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el 🎶 ok
    아픈분도 힘들지만 간병하시는 분도 많이 힘드시죠 저도 그 심정 잘 알것같아요.
    지금은 조금 더 길게 휴식의 시간이라 생각하시고 편하게 쉬시고 충전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