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혼자 있을때 에너지가충전되고 편안함을 느끼는 편입니다.
여럿이서하는활동도 좋지만 혼자하는취미가 맞아요. 최근 몇년전부터 성당에 다니게되면서 어쩔수없이 사람들과 얼굴보고,얘기하는것들이 늘었고 활동하고, 봉사하는것 또한 자연스레 늘었어요. 활동하고 봉사하는것에는 뿌듯하고 기분도좋은데, 그안에서 사람들과의 이해관계. . 이해안되는부분들. . 감당하기어려워 다 안하고싶어질때가 와요. 믿음에있어서가 아니라. . 인간관계가 지치게하고, 맘속에서 삭히기가 어렵네요. .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