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친구들, 각종 모임에 참석하고 살았었는데 이제는 그런게 다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귀찮아지네요.
인간관계 번아웃인가봐요.
그동안 잦은 모임과 친구관계에 얽매여 살았나봐요.
스케쥴을 정할때에도 모임과 약속 위주로 잡고 내 개인 스케쥴은 뒷전이었었는데 이제는 모든게 귀찮아졌어요.
가족 외 모든 관계를 정리해야할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