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후엔 갱년이증상으로도 이런 모습을 많이 볼수가 있긴해요
감정이 너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병원진료도 필요하겠네요
익명2
약간 우울일수도 있고.. 호로몬의 변화에 따른 증상일것 같기도 해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다른 사람들에 비해 감정의 흐름이 느리다고 생각이 되어져요. 반대로 감정의 흐름이 엄청 빠른 사람들이 나타나는 증상이 다혈질적인 성격이죠. 감정을 받아 들이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감정을 받아 들여졌을 때 너무 다혈질적으로 생각할건지 또 감정이입을 많이 해서 우울해질 정도로 감정을 받아 들이는가의 차이인것 같아요.
조울증은 감정의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인데 정확한 진단은 일반 사람들이 내리긴 어려운 부분이라 감정의 흐름을 잘 읽고 면밀하게 들여다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