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50718984
하루하루 마지못해 했던 일을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일이 하나 남아 신경은 쓰이지만...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결국 내 자신이 돈벌이 수단이 된것 같아 허탈함이 나를 채우고 있다 기분이 좋아서 흥얼거리거나 웃는건 아닌것 같은데 그냥 내 자신을 우울한 강에서 건져 내고 싶은 맘이 커서인것 같다 그러다 급격하게 기분이 가라 앉으면서 우울하다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감정의 기복이 크다보니 시간적 여유를 찾아 왔음에도 집에만 있는 내 자신이 슬프다 늘 사람에게 상처 받을때마다 힘든 내자신...지금 나는 조울증을 앓고 있는걸까?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