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50702510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그러다 또 막 화가 난다.
또 안쓰럽다..
그런데 답답하다..
하루는 아이가 예뻐서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고...
하루는 아이가 미워서 누구라도 공감해주는 사람 붙잡고 흉보고 싶다.
또 어느날은 저리 고생하는데 싶어 뭐라도 해주고 싶고..
왜 저렇게밖에 못하나 싶어 마음을 내려놓자 싶다...
나는 조울증일까...?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엄마들은 반강제로 조울증 환자가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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