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들에게 보이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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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가깝고 고마운사람한테 감정조절 하기가 힘들어요.

받아줄것을 알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늘 후회하면서도 쉽게 잘 안되니 제 자신이 더 싫어지네요.

요즘은 조절도 안되지만 물건을 집어던져요.

작은 물건에서부터 이제는 아끼는것을 부셔야 맘이 좀 편해집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죠.

왜 이렇게 충동적인 행동으로 가족을 힘들게 하는지 그걸 알면서도 왜이렇게 감정조절이 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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