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50665034
화가 많아진 요즘입니다.
제가 가진 스트레스를 엄마에게 많이 푸는 거 같네요. 그냥 엄마가 저 생각하고 해 주는 말에도 화를 내게 되고요.짜증도 많이 내고 있어요.그리고는 또 죄송해서 엄마에게 이거저거 사다드리고 사과하고요.
또 다음날 되면 또 팍 짜증내고 화내고 그냥 말 안 듣고 나오버리고 하네요.
그러다 또 나이 드신 엄마 없으면 난 어쩌나 싶어 바로 죄송하다고 하고요.
저도 안 그러고싶은데 마음 조절이 잘 안되네요.ㅠㅠ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