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의 조울증

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50636187

아들 친구 엄마얘기예요.

첨엔 잘 몰라서 왜 저러나했는데

어떤때는 너무 과하다 싶을정도로

웃으며 말걸고..

어떤날은 인사하면 쌩하니 지나가

나한테 기분나쁜 일이 있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조울증이었어요.

그렇다보니 때에 따라 보이는 이미지가 너무 달라요

조울증이란걸 알고 보니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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