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있어요. 수시로 일어나는 이마음을 어찌해야 할지 정말 나 자신을 감당못할때가 있어요. 작은것 하나에도 건드려지고 흔들리고 갈피가 잡히지 않아요. 이런 마음이 내것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이 이랬다 저랬다 왔다 갔다 합니다.
작은 일에도 기분이 축 처지고 가라앉습니다.
그러다가 괜찮아지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에는 특히 화가 잘 납니다.
마음이 잘 조절되지 않습니다...
못 견디게 화가 나서 소리까지 지릅니다.
그러다가 후회하고 스스로 책망하면서 또 우울해집니다...
이런 마음을 못 참을 정도로 또 화가 납니다...
왜 이러는 것일까요?
다른 사람들도 이런 때가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