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삶의 회의감~~ 또는 무력감 아닐까요... 힘들게!! 씩씩하게!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시간을 되돌아 보면서 느끼는 것들이요 여자, 남자 모두에게 갱년기가 오듯... 우울하다가도... 정신을 차려 웃고 ... 우울하다가도... 안돼!!! 안돼!! 하면서 다시 일어서고..요... 나이 먹음에 대한~ 삶의 무게 같아요~
예전에는 틈틈이운동도하고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려 노력도했는데... 나이가먹을수록 점점무기력해지고 하루하루 우울했다가 잠시반짝
정신차리고 이러면안돼하면서 마음을다잡지만
다시 무기력해지고 아무생각도하고싶지않고 다귀찮고 우울했다가 괜찮았다가 하루하루시간만가고 나이만 먹어가고..아휴조울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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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2
저도 하루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가 다음날 되면 텐션이 확~ 떨어져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요즘이예요.. 조울증은 아니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