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그냥 그려려니 하고살자, 화내면 뭐하겠어?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가고 그런일이 생각이 반복되다 보니 이젠 너무 지칩니다. 우울하기도 하고 특히 작은 일에도 소리 지르고 화를 내는게 일상이 되어가고 있어서 이게 바로 조울증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