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50557734
내가 보통은 말수가 적은 편이고 나를 잘 드러내질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가끔 아주 사소한 것으로 기분이 업되면 갑자기 말이 많아집니다. 평상시 하지않았던 시시콜콜한 얘기도 그냥 튀어나오기도 하고요. 붕 떠있는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그땐 평소에 미뤄뒀던 일들을 뫃아서 한꺼번에 처리하기도 하는, 평상시와는 다른 행동들이 나타납니다. 조울증이 아니기만을 바랍니다.
0
0